Home>건강정보
 
껍질은 관절염이나 암을 예방하는 하나님의 완벽한 처방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창세기 1:29)”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에게 명한 것 가운데 하나가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가 우리의 먹거리가 된다는 것이었다.
식물이나 곡류 중에 제일 좋은 영양소는 뿌리나 줄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생식세포인 꽃수술과 열매의 껍질에 있다. 이것을 버리고 먹는 것은 죽은 영양소를 먹는 것이므로 성경에서 보면 모두가 불량식품이다. 이것을 장기 사용할 때는 질병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다.

창세기에 나오는 선악과(善惡果)는 에덴동산에 있었지만, 지금도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는 존재하고 있다. 지금의 선악과는 창조의 섭리를 망각하고 껍질을 알뜰하게 벗겨놓은 흰쌀, 흰밀가루와 같은 정백식(精白食)이다.

우리의 주 곡류는 쌀이다. 쌀에서 속껍질에 붙어 있는 겨(糠)와 씨눈인 배아(胚芽)가 차지하는 비율은 8%에 불과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배아에 66%, 쌀겨에 29% 분포되어 있고 백미는 단 5%에 불과하다. 도정된 흰쌀밥을 먹게 되면 이만큼의 영양소를 버리고 먹는 것이다. 현미에 들어 있는 미량영양소는 백미와 비교하여 비타민 B1ㆍ비타민 E는 4배 이상, 비타민B2는 2배, 지방ㆍ철ㆍ인은 2배 이상, 섬유소는 무려 9배가 들어 있다.

옛날부터 백미를 영양소가 거의 없는 쌀로 여겼다는 것은 한자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쌀 미(米)’ 자와 ‘흰 백(白)’ 자를 합하면 찌꺼기를 뜻하는 ‘지게미(찌꺼기) 박(粕)’이란 한자가 된다. 즉 쌀(米)의 흰 속살(白)까지 나오게 벗겨 낸 백미는 영양소가 없는 찌꺼기와 같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 그러나 쌀겨를 뜻하는 ‘겨 강(糠)’은 ‘쌀 미(米)’에 ‘편안할 강(康)’을 붙여서 쓴다. 이는 쌀겨가 있는 현미는 몸을 편안케 하고 튼튼하게 한다는 뜻이 있다. 현미와 백미의 영양 차이를 형성문자로 나타낸 옛 선조들은 현재 우리보다 더 현명했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쌀의 영양소는 쌀의 외부에 가장 많고 내부로 갈수록 감소한다. 다른 대부분의 곡류나 과일, 채소도 껍질 속에 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 낸 흰색의 정백식은 겉보기만 그럴싸하고 속은 빈 쭉정이와도 같다.

하나님은 우리가 질병으로 인해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것을 원치 않고 강건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사망자 4명 가운데 1명이 암으로 죽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 수치도 증가하여 3명 가운데 1명이 암으로 죽는다는 통계도 곧 나올 것으로 여겨진다.
가난 때문에 쌀밥보다 보리밥을 더 많이 먹었던 시절에는 당뇨나 비만한 자도 없었고, 대장암도 없었다. 지난 60년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비율은 0.2%에 불과했지만, 90년에는 3%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2003년에는 전체인구의 5.9%(286만 402명)가 당뇨환자로 파악됐다. [‘2007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대한당뇨병학회]
현재는 전체 인구의 8%인 300만 명 정도가 당뇨환자로 추정되지만, 당뇨병 초기 환자나 당뇨 전(前) 단계에 있는 잠재 환자까지 합하면 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이 당뇨환자라는 뜻이다.

암, 당뇨환자가 이렇게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은 씨 맺는 열매를 먹지 않는 데 있다. 현미는 3일간 물을 주면 싹이 나오지만, 백미에는 물을 주면 오히려 썩고 만다. 이러한 백미를 최고의 쌀, 최고의 식품으로 여기며 먹고 있으니 병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쌀을 10년, 20년 먹고서도 병이 없다면 도리어 이상한 일이다. 우리가 껍질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한 당뇨나 대장암 등의 성인병은 계속 급증할 것이다.

땅을 기름지게 하는 데는 유기질 퇴비가 필수적이다. 우리 몸에도 퇴비와 같은 영양물질(껍질음식 등)이 들어갔을 때, 병의 백화점이라 할 정도로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리는 만성질환자, 즉 박토(薄土)와 같은 사람도 옥토(沃土)와 같은 건강 체질로 바뀌게 된다.
껍질음식은 하나님의 완벽한 치유 처방이므로 어떤 껍질이든 장기간 섭취하면 그것이 자연치유력에 의해 병을 낫게 한다. 그러나 인류가 하나님의 완벽한 처방을 외면하는 한 질병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



■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과 유효작용
구분
성분
유효작용
포도껍질 및 씨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항암, 항염증, 항동맥경화, 항당뇨 등
OPC
(Oligomeric Proanthocyanidine Complexes)
암과 세포노화 등을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제, 혈관기능 향상, 면역증진효과, 알레르기 및 염증 감소효과
현미 및 쌀겨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lose)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변비 예방
피틴산(phytic acid) 항산화ㆍ항암작용 등
비타민 E(tocopherol) 항산화작용
가바(GABA, 감마 아미노낙산) 고혈압 개선, 신장ㆍ간 기능 활성화
사과껍질
안토시아닌(anthocyanin)
콜레스테롤 저하, 시력개선, 혈관보호, 동맥경화 예방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항암 및 노화방지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s) 항암, 만성질환 예방효과
펙틴(pectin, 수용성 식이섬유) 동맥경화ㆍ고혈압ㆍ비만 예방, 중금속 배출
퀘르세틴(quercetin) 항암작용 및 해독작용, 비타민C의 항산화작용 강화
밤껍질
프로안토시아닌(proanthocyanin)
혈당치 억제작용
대두껍질
헤미셀룰로오스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변비 예방
귤껍질
살베스트롤(salvestrols)
암세포 파괴
헤스페리딘(hesperidin, 비타민P) 모세혈관 강화, 항산화ㆍ항암ㆍ항염증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배껍질
/감껍질
폴리페놀(polyphenol)
항산화(활성산소억제)ㆍ항암작용
고구마껍질
/당근껍질
베타카로틴(β-carotin)
항암작용, 동맥경화 예방, 혈당조절
검은콩껍질
글리시테인(glycitein)
항암작용
안토시아닌 콜레스테롤 저하, 시력개선, 혈관보호, 동맥경화 예방
* OPC(올리고메릭 프로안토시아니딘) : 폴리페놀의 일종


[참고문헌]
껍질을 알면 건강을 얻는다 - 김해용 저
모세의 건강법 - 김해용 저
2007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 - 대한당뇨병학회
식품성분표(제7개정판, 2006) -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